Chips1 삼성전자/하이닉스 중국 공장에 장비 반입 1년 연장 확정 미국의 칩스법으로 우리나라 대표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10월까지만 중국 공장에 신규 장비 반입이 가능했었습니다. 사실 이때도 바로 적용이 아니라 올해 10월까지라는 유예 기간을 잡아둔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에서 NAND, 쑤저우에서 패키지 공장을 운영 중이며 SK하이닉스는 우시 지역에서 DRAM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롄 지역에 있는 인텔의 NAND 공장을 인수해서 제품을 생산 (솔리다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뉴스에 신규 장비 반입 기한을 1년 연장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미국 정부가 비공식적이지만 한국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 중국 공장 내에 신규 반도체 제조 장비의 반입 기간을 최소 1년 더 연장할 수 있도록 전달한 것입니다.. 2023. 5. 5. 이전 1 다음